10월 5일 CDP아이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10월 5일 수요일은 모처럼 CDP아이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도움으로 우리 CDP아이들의 가정에 쌀과 라면등의 식량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지역 관공서와 경찰의 협조로 많은 아이들이 모일 장소까지도 제공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10월 8일 식량을.. CDP이야기/Photo 2011.10.06
9월 4째주 토요일 CDP지역의 모습입니다. (with_프라까루나 교회) 지난 토요일은 현지교회 '프라까루나'교회 성도들도 함께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이날은 프라까루나교회 성도들과 함께 CDP아이들이 살고 있는 천막촌을 중심으로 아이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과자뿐만 아니라 생수까지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질서있게 과자와 생수를 받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네요. ".. CDP이야기/Photo 2011.09.28
CDP지역 주민들의 임시천막의 모습입니다. 매주 진행하던 방과후교실을 할 수 없게 되어 수업이 진행되던 수, 목, 토요일마다 CDP지역 거의 모든 주민들이 대피하여 임시로 생활하고 있는 천막촌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생활하는 천막 내부의 모습들입니다. 물이 없는 거의 모든 골목 뿐만 아니라 빠르게 차가 지나다니는 도로변에까지 .. CDP이야기/Photo 2011.09.27
9월 26일 주일학교의 모습입니다. 침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CDP아이들이지만, 주일학교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를 찾았습니다. 진지하게 설교를 듣고있는 모습이네요. 이날 교회를 찾은 15명의 아이들에게는 라면과 과자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함께 나눈 식사와 아이들을 향한 성도들의 진심어린 기도로 풍성한 26일 주일.. CDP이야기/Photo 2011.09.26
2011년 9월 현재 와린의 모습입니다. 계속해서 내린 비로 어느새 '문강'과 마을의 경계가 사라져 버리고 있는 지금, 거의 대부분의 마을사람들은 도로변으로 대피한 상태입니다. 대피한 마을사람들은 대로변이나 지대가 높은 곳으로 나와 천막을 설치해서 생활 중입니다. 지금도 마을 주민들은 차들이 빠르게 지나다니는 대로변에서 위험.. CDP이야기/Photo 2011.09.21
와린지역 침수사진입니다. 이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와린지역 마을사진입니다. 대부분의 도로와 주택 그리고 토지가 물에 잠겨있는 상황이고, 침수피해가 심한곳은 주민들이 배를타고 다니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피해가 심한 주민들은 마을회관이나 대피소 등에서 생활하거나 도로변에 천막을 치고 생활하고 있습니.. CDP이야기/Photo 2011.09.16
주일학교 아이들 ^ 우본 아세아 미션 교회의 주일학교 아이들입니다. 우리 CDP아이들도 매 주일마다 함께 예배하고 있는데, 매 주일마다 함께 예배하는 아이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배 후의 아이들의 모습이 이날의 날씨처럼 환해 보이지 않나요?? CDP이야기/Photo 2011.09.07
와린 CDP센터의 모습입니다. 우리 와린CDP센터의 전경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정말 이쁘죠? 이곳은 본래 와린지역 마을 회관으로 사용되던 공간이었는데, 우리 CDP를 위해 마을사람들이 기증한 건물입니다. 이곳의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느껴지는 공간이네요. 2층 공간은 현재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지만 추후.. CDP이야기/Photo 2011.09.07
2011년 2월_스포츠 데이 2011년 2월 19일에는 스포츠 DAY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오전부터 오후까지 총 4개 팀으로 나눠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피구, 이벤트게임 등의 신제적 발달과 협동심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점심식사와 선물도 준비해 아이들과 주민들에게도.. CDP이야기/Photo 2011.08.23
2010년 크리스마스 파티 와린지역에도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렸습니다. 와린 군수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우본지역 선교사님들과, 선교사님들의 자녀들의 축하공연도 있었고, 우리 CDP아이들이 열심히 연습했던 공연도 볼 수 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 행사를 섬긴 두 단기선교사 자매들의 모습이네요. 아이들은 물론,.. CDP이야기/Photo 201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