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P이야기/Photo

CDP지역 주민들의 임시천막의 모습입니다.

크루폰 2011. 9. 27. 16:14

 

 

매주 진행하던 방과후교실을 할 수 없게 되어

수업이 진행되던 수, 목, 토요일마다

CDP지역 거의 모든 주민들이 대피하여 임시로 생활하고 있는 천막촌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생활하는 천막 내부의 모습들입니다.

 

 

물이 없는 거의 모든 골목 뿐만 아니라

빠르게 차가 지나다니는 도로변에까지 천막들이 빽빽히 즐비해 있는 상황입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우리 CDP아이들과

마을 주민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