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 시장이 열렸습니다!!

이번 주일에는 올해 들어 2번째 달란트 시장이 열렸습니다. 달란트 시장은 매 3개월마다 한번씩 주일 오후예배 후 열리게 됩니다.

3개월동안 주일예배에 잘 참석해서 말씀 잘 듣고, 찬양도 열심히 부르는 아이들에게 전도사님께서 달란트를 주시는데요.

차곡 차곡 잘 모아두었다가 달란트 시장이 열리는 날 사고 싶었던 물건을 마음껏 살 수 있답니다..^^

이번 달란트 시장의 풍경은 어땠는지 볼까요?

먼저 주일 예배를 드려야지요!!

우리 아이들이 제일 즐거워 하는 찬양, 율동시간~^^

말씀 시간에도 집중해서 잘 듣구요.

헌금시간엔 준비해 온 헌금을 정성껏 드립니다.

헌금 기도 시간

오늘의 시장 물건입니다.

학용품도 있구요

한국에서 보내주신 다양한 물건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와 재미있는 장난감, 인형도 보이네요 ^^

본격적으로 시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신중하게 물건들을 고르는 모습 좀 보세요 ^^

먹고 싶은 과자도 하나, 둘 사서 넣구요 ㅋ

더 예쁜 물건으로 고르기 위해 열심히 찾습니다. 동생이 누나에게 어울릴 삔을 골라주기도 하네요 ^^

학부모님들도 오셔서 아이들이 갖고 싶어하는 물건을 사주시구요, 가족들에게 선물할 옷도 이것 저것 골라보네요 ^^

한국에서 온 모자는 남자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ㅋ

달란트가 부족한 아이들은 전도사님께 와서 말씀이나 주기도문을 외워서 달란트를 더 받기도 하구요 ㅋㅋ

부모님과 함께 물건을 사는 유치부 아이들..아코~귀엽습니다 ㅋㅋ

이렇게 원하는 물건들을 봉지에 가득 채워 기분 좋게 돌아갑니다!!

다음 달란트 시장도 기대 기대~

다음엔 더 다양하고 좋은 물건,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건들로 시장이 꽉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우리 아이들도 주일에 예배에 많이 많이 나와서 다음 달란트 시장까지 또 열심히 달란트 많이 모을 수 있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