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 소풍] 동물원 & 센트럴 백화점 ①

지난 6월 22일 토요일에는 아이들이 동물원과 큰 백화점으로 신나는 소풍을 다녀왔답니다.  

전날 밤부터 비가 많이 내려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아침에는 가는비로 바뀌고 아이들이 동물원에 도착해서 다닐때에는 비가 그쳤어요.

비가 온후라 덥지도 않고 시원한 날씨에 돌아보기도 넘 좋고 동물들도 더위에 꼭꼭 감추어두었던 모습을 다 보여주어서 너무나 신나게 구경했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을 때까지 멈추었던 비는 저희가 백화점으로 이동하려 차를 타니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구요. 백화점 구경까지 

안전하게 잘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답니다. 

그럼 동물원에서 우리 아이들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지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비가 부슬보슬 오지만 소풍가는 설레임에 기분이 up up!!

차 2대에 학년별로 나누어 타고 안전하게 이동했답니다. 차안에서는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룰루랄라~♬

동물원 도착해서도 이렇게 차를 타고 이동하며 동물들을 구경했어요. 동물원 안으로 고고씽~!!

저기 보세요~!! 처음 보는 사슴에 아이들 모두 신기 신기 ^^

꽃사슴 보며 예쁘다고 연신 외치던 우리 친구들

뿔 달린 영양을 보자 긴장을 하더라구요 ㅋㅋ

바로 눈 앞에 공작새가 저렇게 앉아 있고 사자가 풀숲에서 한가로이 쉬고 있었어요.

사자, 호랑이들이 눈 앞에 보이자 신기해하면서도 살짝 긴장한 우리 아이들입니다 ^^

아이들과 나란히 눈마주치며 바라보고 있는 이 동물은? 타조~입니다 ㅋㅋ

한가로이 풀 뜯고 있는 얼룰말들을 바라보는 우리 아이들..신기한지 불러도 돌아보지를 않더라구요 ㅋ

타조가 저렇게 지켜보고 있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ㅎㅎㅎ

동물원 구경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동물원에서 준비해 주신 재밌던 레크레이션 시간!! 게임도 하고 춤도 추고. 정말 재밌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시죠!!

저희를 위해 직접 동물원과 동물을 소개도 해주시고 레크레이션도 해주신 가이드님들께 감사의 선물을 드리고,

동물원 측에서 저희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맛있는 우유를 선물을 주셨답니다.

배가 많이 고픈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점심 도시락과 간식이 준비되었어요.

각 반별로 나뉘어져 맛있게 냠냠~밥을 먹었답니다.

맛있게 점심까지 잘 먹고 아쉽지만 동물원 소풍은 여기까지 마치고 이제 백화점으로 이동해요.

아이들이 정말 가보고 싶어했던 곳인데 기대하며 차에 올랐답니다. ^^

♣ 동물원 단체사진 ♣

보너스 사진 선물~~!!!

아빠와 딸~은 아니고 오늘 소풍의 제일 막내인 유치부 아이의 손을 꼭 잡고 가시는 목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