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방문]11월 4일 마을 방문모습입니다.

 

와린지역에 구호품을 전해줬던 11월 4일 이날도 어김없이 오후시간에 아이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언제 어느때에라도 아이들과의 만남은 항상 행복한 것 같습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는 아이들의 모습에 저희 CDP스텝들은 힘을 얻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천막촌 주민들과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길어지는 천막생활에 마을 주민들도 많이 지쳐있는 것 같습니다.

낮과 밤의 큰 일교차 때문인지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많이 보이구요.

하루 빨리 주민들의 생활이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