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P이야기/Photo

9.18 HOPE CUP 팀 입국

크루폰 2018. 9. 19. 16:17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어느덧 9월, 초록 옷을 입은 산들이 빨간 옷으로 갈아 입을

산이 아름다운 계절 가을입니다.


이번 8월 31일부터 9월 18일 3주간 동안

굉장히 바쁜 일정을 보낸 HOPE CUP과 기아대책.

HOPE CUP에 함께 동참한 모든 분들이 바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우리 CDP 아이들 12명이 태국을 떠나

처음으로 다른 나라로 가, 다른 문화권, 생소한 경험들이

아이들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HOPE CUP 일정 속에서 모든 만남이 소중한 시간이었을

우리 HOPE CUP 아이들.

3주간의 그 소중한 만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우리 CDP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더욱 넓혀준

HOPE CUP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격려와 애정으로 도움을 주신 후원자님과 아이들이 만날 수 있어

더욱 감사드립니다.


그럼,

3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친

2018 HOPE CUP 팀 입국 소식 속으로 가 보실까요?

  

9월 18일 화요일 저녁 7시에 도착할 HOPE CUP 팀을

기다리는 HOPE CUP 팀 학부모님들과 CDP 스텝들.

이번 HOPE CUP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 온 아이들을 만날 생각에

다들 한 껏 기대와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7시가 되고 사람들이 점차 나오기 시작하면서

우리 HOPE CUP 팀들도 드디어!

학부모님들과 스텝들이 3주동안 수고한 12명 아이들과

함께 동행한 스텝 2명을 한 명씩 안아주었습니다.












무사히 3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다들 다치지 않고 아무 일 없이

순탄하게 태국에 도착할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한국에서 후원자님, 기아대책, 교회에서 받은 사랑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귀한 선물을 전해주셔서

두 손은 무겁지만, 굉장히 마음은 따뜻한 기분으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HOPE CUP이라는 귀중한 기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아갈 수 있는 3주간의 시간을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태국을 돌아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함께 기도로 동역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오늘도 후원자님께, 함께 CDP 사역에 동역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욱 즐거운 와린 소식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