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 주일예배]

2012년의 마지막 예배를 드리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긴 연휴로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들과 고향에 가거나 친인척 방문으로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빠지지 않고 늘 자리를 지키는 아이들이 있어서 저희도 힘이 나고 감사하며 더욱 힘을 내어 예배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요셉 이야기' 세번째 시간으로 요셉이 감옥에서 꿈을 해몽해 주고 나중에 왕 앞에 가기까지 기다리며 인내했던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불평치 않고 기다렸던 요셉처럼 우리 아이들도 부모님께 짜증내거나 불평치 말고 말씀 잘 들어야 한다라고 전도사님께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말씀 후에는 신나는 레크레이션 시간으로 성경퀴즈와 미션수행 게임을 통해 달란트도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오늘 주일 예배 드린 우리 아이들~모두모두 새해 복 마니 받고 2013년에도 건강하게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잘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박수치며 즐겁게 찬양도 부르고

일어서서 신나게 율동도 합니다.

예쁘게 두 손 꼭 모아 기도도 하구요.

전도사님의 말씀에 열심히 집중하는 아이들

귀한 예물을 드리는 시간. 학부모님들도 함께 해 주시네요.

신나는 레크레이션 시간..누가 누가 더 잘 하나~ㅋ ㅋ ㅋ

예배 마치고 한 손엔 간식, 한 손엔 달란트를 꼭 쥐고 신나게 달려가는 씩씩한 아이들

오늘은 특별히 아이스크림 간식도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