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CDP센터에서의 두번째 주일학교 예배

 

 CDP지역에서 드리는 두번째 주일학교 예배는

신나는 율동으로 시작했습니다^^

먼저 선생님들의 시범을 보고

열심히 따라하는 아이들이네요^^

 

 이어진 찬양도 목청껏 따라 부르고

 

 설교시간에도 집중해서 듣고 있네요^^

 

게임 역시 빠질 수 없죠?

이번 게임은

노래가 멈춘순간 풍선을 갖고 있는 아이의 얼굴에

베이비파우더를 듬뿍 발라주는 게임입니다^^;

 

벌칙을 받으면서도 많은 아이들이 즐거워 하네요^^

 

다음번 벌칙은 물총맞기네요^^;

 

게임까지 마치고, '굿바이송'을 부르며 다음번 만남을 기약하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예배 후 집에 돌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그저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네요^^

아무도 예배하지 않던 이 마을에서 예배하기 시작한 우리 아이들...

이 아이들에게 믿음이 심어지고 자라날 수 있도록

그리고 예배를 우리 아이들을 통해 와린지역 많은 사람들이 변할 수 있도록 기도해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