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우본을 방문해주신 인천지역본부 이사회 목사님들과 함께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이 날은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을 우리 CDP아이들에게 전해주었는데,
인천지역본부 이사회에서 준비한 구호품과,
우본 국회의원이 제공해 준 의약품을 전해줄 수 있었습니다.
이사회 목사님들이 직접 나누어 주는 선물에 우리 아이들 모두 기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식수가 부족해 확인되지 않는 물을 먹을 수 밖에 없어, 아이들의 건강에도 이상신호가 나타나고 있는 지금.
이 날 전해준 선물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선물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방문해 주신 인천지역본부 이사회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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