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루 폰(정인), 크루 남(예본)이에요.
오늘은 온라인으로 라이브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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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태국예사랑교회(와린CDP센터)가 침수된 상태예요.
회복되고 깨끗해진 교회에서 다시 아이들이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을 기다리며 온라인 예배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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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들이 온라인 라이브 예배를 준비하는 모습이에요.
주일에 와린CDP 아이들은 두 시부터 세 시까지 온라인 예배를 드려요.
CDP 스태프들은 두 시가 되기 15초 전에 수를 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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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 8 ... . 0이 되면
“사왓디카 덱덱”(안녕 얘들아)
인사하며 아이들을 온라인으로 만나게 되죠.
간단한 인사를 나눈 후 온라인 예배를 시작해요.
라이브 예배의 귀여운 배경은 크로마키를 사용했어요.
스태프들이 유튜브를 통해 방법을 배우고 직접 만들었다고 해요.
아이들에게 더 나은 것을 주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스태프들이 너무나 멋져요.
그 덕에 아이들은 예배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가장 먼저 찬양 율동으로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 예배드려요.
야소톤 CDP센터에서 스태프들이 직접 찍은 영상을 보며
아이들은 집에서 함께 찬양하고 율동해요.
영상 속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한 CDP 스태프들의 모습에 아이들은 더 신나게 찬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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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를 드린 후 설교를 듣기 전 애니메이션으로 된 성경 이야기를 시청해요.
아이들은 쉽고 재미있게 말씀을 먼저 접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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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다 시청한 후 찐다 전도사님이 성경 말씀을 전해요.
설교가 끝나면 스태프가 나와서 방금 시청한 영상과 성경 말씀에 대해 퀴즈를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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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를 내며 준비된 선물을 보여줄 때 스태프들은 쇼핑 호스트가 된 것처럼 재미있게 설명해요.
선물의 용도를 설명하며 아이들이 정답을 맞힐 때까지 춤을 추기도 해요.
그 모습을 본 아이들과 스태프들은 함께 웃어요.
퀴즈는 성경 인물의 이름을 물어보기도 하고, 성경 속 장소의 이름을 물어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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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설교를 듣고 참여한 아이들이 준비된 선물을 받아요.
평일에 아이들이 있는 텐트촌과 마을을 방문할 때 아이들에게 선물도 함께 안겨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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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예배에서도 마무리는 굿바이송이죠:)
크루 남(예본)과 폰(정인)도 함께 나와 아이들에게 반가운 얼굴을 비치며 인사해요.
Goodbye:) see you again.
어디서나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