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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와린 CDP의 행복한 달란트시장

크루폰 2019. 12. 12. 12:08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건강하시지요????

한국은 이제 완연한 겨울로 접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추운날씨, 특히나 아침과 저녁에 많이 추운 날씨일텐데

옷도 따뜻하게 입으시고 아프시지 않고 건강하시고

가정에 복이 넘치시기를 항상 기도 하겠습니다.

 

이번에 가지고 온 소식은 와린 CDP의 달란트 시장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12월 1일 주일에 주일예배 후에 달란트 시장이

진행 되었는데요 특별히 이번 달란트 시장은

후반기 들어 처음 열리는 달란트 시장입니다.

9월에 있었던 와린의 침수피해 때문에 달란트시장이

열리지 못했었는데 드디어 달란트 시장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달란트 시장에 환호하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러 가보실까요?????

 

 

 

달란트 시장이 있는 날이 주일이기 때문에

우선 주일예배가 먼저 드려지게 됩니다.

예배 후에 달란트 시장이 진행 됩니다.

 

 

 

 

달란트 시장에 몇가지 파트가 나뉘어져 있는데요

우선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필수품인 학용품 등의 문구류가

있는 모습입니다. 다양한 문구류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인 만큼 재미있게 즐기고

놀 수 있는 장난감 등의 완구류도 비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어폰, 양말, 미니서랍장, 머리삔 등등의 여러 잡화,악세서리 등과

약간의 간식거리가 비치가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역시나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행사중 하나인 달란트

시장인지라 많은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고 아이들 뿐아닌

부모님들의 모습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오게 되면 그동안 아이들의 출석이나

여러 발표, 활동등을 고려하여 합산한 달란트를

아이들에게 지급하게 되고 아이들은 이 달란트를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고를 수가 습니다.

 

 

 

 

기대봉사단의 인사와 설명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많은 수가 있는 만큼 한꺼번에 움직인다면 혼란하고 다칠 위험이

있기에 연령대별로 나눠서 물건을 고르게 됩니다.

그동안에는 어린 아이들이 우선적으로 물건을 샀었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연령대가 높은 언니, 오빠들 부터

물건을 고를 수 있는 기회가 부여 되었습니다.

 

준비 시작!!!!!

 

 

 

아주 분주하게 물건을 고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신이 그동안 필요하다고 생각했거나 생각되는 물건을

빨리 발견하고 사야 됩니다.

왜냐하면!!! 내가 원하는 물건은 다른 사람도

원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지요!!!

 

 

달란트시장이 진행되는 모습과 아직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직 순서가 오지 않은 아이들은

혹시나 자신이 사고싶은 물건이 다 팔려버릴까봐 노심초사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부모님들도 함께 참여를 하여

아이들과 함께 물건을 고르고 있습니다!

아 참! 부모님들도 달란트를 받으 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 처럼 요절을 외우거나 그랬을 경우에 받을 수가 있답니다.

 

 

 

달란트 시장의 전경

 

 

 

 

원하는 물건, 많은 물건을 사서 즐거워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달란트 시장 후에 와린 침수로 인하여

여러 옷가지들이 후원으로 들어 왔었는데요

그것을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분배하여 나눠주는

시간을 추가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모든 달란트 시장의 순서가 마무리가 되고

찐다 전도사님의 마무리 기도로 모든 순서가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항상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주시는 후원자님과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고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기쁘고 행복한

소식을 모두 마무리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