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새로운 11월을 맞이하여
건강하게 지내시고 계신지요!!! 가을과 함께 한국은
아침과 저녁에 많이 춥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혹시나 감기 등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이번에 가져온 소식은 11월 3일에 진행 되었던
와린 CDP의 주일예배 소식을 가지고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아직 홍수피해의 여파가 남아서 새로이 건축되었던
와린교회가 침수피해 복구 중에 있기 때문에
교회 대신에 방과 후 수업이 진행되는
핫수완야 초등학교에서 예배가 진행되게 됩니다.
예배 시작과 함께 먼저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박수치며 목소리 크게 !!!!.
찬양이 끝나고 두손을 모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설교 시작 전에 아이들이
전에 배웠던 성경말씀과 설교내용을 기억하는지
복습하며 발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이
찐다 전도사님의 입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전해지게 됩니다. 집중집중!
설교말씀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아이들이 집중해서 들었는지
잘 기억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질문하면
앞에 나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의 발표가 마무리 되고 나서
다시 한번 오늘 설교 말씀의 핵심을 요약하여
설명하는 찐다 전도사님!
이러니 기억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겠지요????
모든 예배의 순서가 마무리가 되면
2부 순서로 레크레이션이 진행 됩니다.
예배 이후의 함께 나누는 교재의 시간도
참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꼬리잡기와 비슷한 게임인데요!!! 가위 바위 보를
하여 진 사람이 이긴사람의 뒤에 붙게 되며 경쟁을
하게 되는 게임으로 아이들이 쉽게, 그리고 즐겁게
즐길 수 있으며 좋아하는 게임 입니다.
(싸우는거 아닙니다!)
그렇게 최종으로 남은 2팀 대표의 가위 바위 보가
마무리 됨과 동시에 치열했던 모든 게임이
종료 됩니다! 생명의 말씀을 듣고 친구, 언니, 오빠, 형, 누나와
함께 즐거운 게임도 하고! 너무 행복한 주일예배 및 2부 순서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항상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하시는 후원자님과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살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행복한 소식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