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9] 신나는 수영장 소풍

지난 4월 9일에는 우리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영장 소풍을 드디어 다녀왔어요 ^^

가기 전부터 설레여 하더니 가는 당일날 100 여명의 아이들이 한 사람도 지각하지 않고 모두 제 시간에 출석!!

무더위를 말끔히 잊게 해 준 시원한 물놀이와 맛있는 점심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이번 수영장 소풍에는 특별히 수영복이 없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영복을 대여하여서 모두 수영복을 입고 놀았어요..ㅋㅋㅋ

그럼 그 즐거운 현장 속으로 고고~~!!

 

출발 전~유치부부터 중고등부까지 삼삼오오 짝을 지어 모이기 시작.

오늘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수영장까지 데려다 줄 차량. 출발 전의 설레임이 느껴지시나요? ^^

질서있게 한줄로 서서 사이즈에 맞는 수영복을 받아 입장~

드디어 물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야호!!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표정만 보아도 넘 행복해지지 않나요? 절로 웃음이 나옵니당 ㅋㅋ

튜브까지 만반의 준비를 갖춘 아이도 있구요, 친구들과 엎치락 뒷치락 물속에서 씨름도 하구요

신나게 미끄럼틀도 슝슝~타고 내려와서 물속에 첨벙~~

물 속에서 브이~~v^^v

썬탠 의자에 앉아서 한가로이 쉬기도 하구요

믈폭탄 투하~~ㅋㅋㅋ

친구들이랑 팔짱 끼고 함께 슝~!

사진 찍기 놀이에 집중한 아이들 ^^

내가 진짜 남자돠~~눈 뜨고 폭포 맞기 시합 중 ㅋㅋㅋ

함께 오신 학부모님들..신나게 노는 아이들 지켜보며 흐뭇해 하셨답니당 ^^

유치부 아이들도 완전 신났어요 ㅋㅋㅋ

따로 놀더니 어느새 손 잡고 함께 놀고 있는 귀요미들 *^^*

단체 사진으로 오늘의 물놀이를 마무리~~!!

사랑합니다~~♥♥

즐거웠던 수영장 오늘은 이만 안녕~~★★

신나게 놀았으니 엄청 배고픈 아이들~맛있게 한 그릇씩 뚝딱 비우고 음료수까지 쭉~ㅋㅋㅋ

즐거웠던 수영장 소풍을 마치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집으로 돌아갑니다~^^

아무런 사고없이 안전하게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도록 도움 주시는 많은 후원자 분들께도 넘 감사해요~

그리고 아침부터 함께 수고한 우리 스탭들~넘넘 수고 많았어요.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