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슬슬 주일예배로 모이기 시작할 때 쯔음
오늘은 예배에 앞서 지난번에 다녀온 수영장 사진을 함께 감상했습니다^^
즐겁게 놀았던 소풍날의 기억이 떠올라 즐겁게 감상하고 있네요^^
어느덧 많은 아이들이 모이고, 예배를 시작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난 주 암송말씀을 술술 외우고 달란트를 받기 위해 주사위를 던지는 아이들입니다.
즐겁게 모두 모여 찬양하고,
기도로 예배를 준비합니다.
오늘은 이삭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100세에 낳은 귀한 아들을 하나님의 음성에 따라
제물로 바치는 장면을 설명하며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CDP아이들의 부모님 몇 분도 함께 예배를 드리는데
매우 흥미롭고 진지하게 설교를 듣고 있네요^^
무척이나 더운 날씨에 이어진 게임은 그림퀴즈~!!
활동적인 레크레이션은 힘든 날씨였습니다ㅠ
문제 그림이 나오기 무섭게 손을 번쩍 들어 답을 맞추는 아이들~!!
모든 예배를 마치고, 함께 노래부르며 다시 만날것을 약속합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즐겁고 행복했던 주일예배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