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은 와린 주일예배 모습입니다~!!
일찌감치 모인 아이들과 함께 찬양을 부르고~!!
설교말씀을 듣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지난 주 가인과 아벨 이야기에 이어서
노아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창세기부터 흥미진진하게 이어지는 성경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도 가랑비에 옷이 젖듯
말씀이 스며들어가리라 생각됩니다^^
이어서 성경퀴즈에는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맞춘 아이에게 주사위를 던질 기회가 주어지고,
나온 숫자만큼의 달란트가 상으로 주어지는
그야말로 복불복 시스템.ㅎㅎㅎ
그래도 꽝이 없으니 기분 좋게 던집니다^^
이어진 게임은
일명 '몸으로 말해요'
앞에 나온 선생님이 몸으로 설명하는 문장을 맞춰야하는 게임^^
예를들어 '메뚜기를 잡은 코끼리'라는 문단을 온 몸을 이용해 설명하는 게임입니다.
한글로 한다면 더욱 어려워지겠네요^^
아무튼 오늘의 즐거웠던 주일예배도 모두 마쳤습니다~!!
'컵 쿤 캅(카)~!!'인사와 함께 아이들도 모두 집으로 돌아가는 뒷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모르겠습니다^^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서도 많은 아이들이 꾸준히 예배에 나오고 있는 것에 정말 매 주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동역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